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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중학교에서 환영받은 심신수련법 파룬궁
벨기에 수련생들이 2024년 3월 27일 메헬렌(Mechelen)시 드 멧 카틀레네(De MET KATELIJNE) 중학교의 12세, 14세 반에서 중국 전통문화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쳤다. 많은 학생이 연공하면서 몸이 평온하고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고, 공산주의가 없는 중국 전통문화에 커다란 흥미를 보였다.
행사 전, 파룬궁 수련생 필립 페티젠(Filip Petitjean)은 메일을 통해 자신의 자녀가 다니는 중학교에서 사회 주제와 관련된 영감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강사를 찾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가 아들의 선생님에게 연락하자, 학교 측은 파룬궁 수련생을 교실로 초청해 공법을 가르치고, 중국의 5천 년 전통문화를 소개하게 했다.
이번 행사의 담당 교사인 요리스 반 하셀트는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이 파룬궁을 듣고 배우는 데 집중하는 걸 봤습니다. 평소 시끄럽게 떠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아이들도 강의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아이들한테 대단히 좋은 연구 강의입니다.”
그는 또 이렇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활동이 학생들의 생활과 가정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학생들에게 중국 전통문화와 파룬궁 수련을 가르치는 것을 다른 학교에도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도 이번 활동에 참가한 소감을 말했다.
앨리스는 “연공을 할 때 느낌이 아주 편안했어요. 연공할 때, 몸이 가벼워지고 날아가는 것 같아서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파룬궁을 연마하고 나니까 더 편안해진 느낌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제프는 가부좌를 하기 위해 신발과 양말을 모두 벗었는데, 처음 하는 가부좌를 제법 잘했고, 아주 잘 버텨냈다.
그는 “파룬궁이 제 몸과 마음을 평온한 상태로 만들었고, 저한테 큰 도움이 됐어요. 저는 파룬궁을 좋아하고, 앞으로도 계속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율리엣(Juliet)은 파룬궁과 중국 전통문화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느낌이 아주 좋았고, 명상을 하면서 고요해지는 걸 느꼈어요. 파룬궁이 제 머리를 더 조용하게 해줘서 생각을 멈췄어요. 정말 좋은 경험을 했어요. 그리고 중국 전통문화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저는 모든 문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걸 알게 돼서 기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벤트는 중국 전통문화 강의를 듣고 말했다. “강의 내용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이전에는 이런 걸 전혀 몰랐어요. 제일 재미있었던 건 공산주의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거였어요. 중국 정부가 진실을 감춰서 이런 걸 전혀 몰랐죠. 저는 이런 게 정말 흥미로워요.”
[명혜망에서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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