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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의원, 파룬궁 반(反)박해지지…중공에 기본 인권 준수 촉구 독일 연방의원, 파룬궁 반(反) 박해지지… 중공에 기본 인권 준수 촉구 독일 연방 부대변인이자 선택당(AfD) 연방의회 단체 재정 정책 대변인인 카이 고트샤르크(Kay Gottschalk, MdB) 연방의원은 최근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수련자들의 반(反) 박해를 지지하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와 파룬궁수련자를 대상으로 한 불법 강제 장기적출을 규탄했습니다. 그는 또한 독일 공영방송 TV 2채널 《로얄》 프로그램 (ZDF-Magazin Royale) 진행자 보머만(Böhmermann)이 션윈을 공격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을 했습니다.고트샤르크 의원은 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26년 전인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은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체계적인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파룬.. 2025. 8. 19.
美 연방하원의원의 파룬궁수련자 지지 발언, 의회 기록 등재 美 연방하원의원 파룬궁수련자 지지 발언, 의회 기록 등재 2025년 6월 3일,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열린 하원 본회의 토론에서 연방 하원의원 엘리노어 홈즈 노턴(Eleanor Holmes Norton)은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으며, 그 내용은 의회 기록에 등재됐다. 다음은 노턴 의원의 발언 전문이다. “의장님, 저는 이 자리에서, 컬럼비아 특별구와 전 세계에서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파룬궁수련자 여러분과 그 지지자들을 지지하며 발언하고자 합니다.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의 전 부법률국장, 헌법 전문 변호사이자 평생을 인권 신장에 헌신해 온 사람으로서, 이번 기회를 빌려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에 공개적으로 반대의 뜻을 표하고자 합니다. 아울.. 2025. 6. 8.
“알고 보니 가장 높은 경지의 수련은 파룬궁”- 파룬궁 9일 학습반 체험기 “알고 보니 가장 높은 경지의 수련은 파룬궁”- 파룬궁 9일 학습반 체험기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에 위치한 북카페 텐티북스(天梯書店)에서는 매달 ‘9일 학습반’을 열고 있다. ‘9일 학습반’은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9일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월 26일,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참가자들은 파룬궁 수련 입문 과정과 수련하면서 느낀 체험 등 각자의 수련 경험을 나눴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황ㅇ재(61) 씨는 “평상시에 가볍게 배워서 내가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어디선가 받은 파룬궁 전단이 있어서 9일 학습을 신청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황 씨는 “때마침 수련에 대해 잘 아는 동생이 파룬궁 좋은 거라고 알려.. 2025. 4. 4.
심신수련법 파룬궁, 인도 오지 학교들에 전파되다 심신수련법 파룬궁, 인도 오지 학교들에 전파되다  2025년, 70일간의 여정에서 서양인 수련자 크리스티안(Christiane)은 천리 길을 달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복음’을 인도의 오지 마을들에 전했다. 그녀는 인도 동북부의 칼림퐁(Kalimpong), 시킴(Sikkim), 탁다(Takdah), 라마하타(Lamahatta), 다르질링(Darjeeling) 등지에서 27차례 파룬따파 소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인도는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로, 14억 이상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인구의 약 3분의 2는 산악지대, 협곡, 고원, 사막, 해안가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악천후와 폭우가 계속됐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파룬따파 강연회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모든 주최 측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 2025. 3. 2.
폴란드 파룬궁수련자들의 심신 건강을 돕는 한 권의 책-전법륜 폴란드 파룬궁수련자들의 심신 건강을 돕는 한 권의 책-전법륜 《전법륜(轉法輪)》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주요 저서로, 최초 1995년 중국에서 출판됐다. 비록 원서가 중국어로 쓰였지만, 이것이 파룬따파가 세계 각지로 빠르게 전파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그 진선인(眞·善·忍) 원칙은 각 민족의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켜, 많은 이들이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하고 그들의 삶을 개선시켰다. 2007년, 폴란드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이 처음으로 《전법륜》을 폴란드어로 번역했다. 2017년, 수련자들은 이 번역본을 수정하여 마침내 2018년에 제2판 번역본을 완성했다. 《전법륜》이 심오한 수련 법리와 정신적 내포를 담고 있기 때문에, 번역팀은 그 진정한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퇴고할 필요가 .. 2025. 2. 27.
캐나다인들 ‘전법륜’ 배우며 심신에 혜택을 받다 캐나다인들 ‘전법륜’ 배우며 심신에 혜택을 받다1995년 1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주요 저서인 ‘전법륜(轉法輪)’이 중국에서 첫 출판됐다. 지난 30년 동안 이 책은 50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억 명이 읽었다. 서로 다른 민족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책이 이처럼 공감을 얻을 수 있었을까? 캐나다 퀘벡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94세 노인이 매일 ‘전법륜’을 읽다 앙리폴 비네트는 퀘벡주 플레시빌에 거주하고 있다. 올해 94세인 그는 ‘전법륜’을 읽는 것을 즐기며, 파룬따파가 노년에 활력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약 7~8년 전, 비네트는 처음으로 ‘전법륜’을 접했다. 어린 시절 그는 가난한 대가족의 장남이었기에 어린 나이에 학업을 중단하.. 2025.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