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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학교서 교사와 학생 1200여 명 파룬궁 수련

 

지난 7월 30일과 8월 1일, 인도 나그푸르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마하라슈트라주의 두 학교를 방문해 1200여 명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소개했다. 다수의 학생들은 파룬궁이 심신에 유익하고 수련 후 매우 편안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마하라슈트라주는 인도 중부에 위치하며 인구가 인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주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1급 행정구역이다. 이 주의 수도는 뭄바이로, 인도의 주요 경제 및 문화 중심지 중 하나다.

자이힌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파룬따파 제1, 2, 5번 공법을 배우는 모습

 

자이힌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파룬따파 제1, 2, 5번 공법을 배우는 모습

 

아래 사진은 7월 30일 자이힌드 중고등학교 칼라네 교장이 수련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모습이다.

7월 30일 자이힌드 중고등학교 칼라네 교장이 수련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모습

 

중학생 “수련으로 편안함과 이완 느껴”

 

7월 30일 오전, 수련자들은 찰리스가온시의 자이힌드 중고등학교를 찾았다. 전날 칼라네 교장에게 먼저 연락해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법리와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탄압에 대해 설명했고, 교장은 수련자들을 적극 지지하며 다음 날 바로 수련을 가르치러 오라고 초대했다.

300여 명의 교사와 학생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수련자들은 먼저 파룬궁이 무엇인지 소개한 후 제1, 2, 5장 공법을 시범 보였다.

 

여러 학생이 수련 후 느낀 점을 공유했다. 6학년 학생은 “오늘 아침 열이 나서 몸이 불편했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4학년 학생은 “계속 복통이 있었는데 수련 후 사라졌다”고 전했다.

교사와 학생들은 수련자들에게 당일 수련 교실에 참여하지 못한 11,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공법 시범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칼라네 교장은 수련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8월 1일 900여 명의 학생과 교사가 파룬궁을 배우는 모습
8월 1일 900여 명의 학생과 교사가 파룬궁을 배우는 모습

 

900여 명의 교사와 학생, 파룬궁 동시 수련

 

8월 1일 아침, 파룬궁수련자들은 불다나에 위치한 샤르다 디안피스 학교를 방문했다. 울카 안타카르 교장이 파룬궁수련자들을 열렬히 맞이했고, 데슈판데 교감은 900명의 학생과 30명의 교사를 줄 세워 수련을 배우고 수련자들의 파룬궁 진상 설명을 듣도록 했다.

8월 1일 900여 명의 학생과 교사가 파룬궁을 배우는 모습
8월 1일 900여 명의 학생과 교사가 파룬궁을 배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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