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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서 시민들 "파룬궁은 위대해"
지난 11월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104회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가 열렸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다시 초청받아 참가해 주최 측과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오전 11시, 퍼레이드는 경관이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 워프 부근에서 열렸다. 행렬은 엠바카데로 대로에서 출발해 제퍼슨 거리까지 이어졌다. 미국 해군, 육군, 공군 외에도 각종 특색 있는 밴드, 깃발 부대 등 수만 명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파룬궁수련자들로 구성된 미국 서부천국악단, 연공팀과 요고(腰鼓)팀이 연단을 지날 때 사회자는 관중들에게 "지금 오시는 분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 행렬입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진실, 선량, 인내)의 법리에 기초한 몸과 마음을 닦는 수련법입니다. 그들의 연주는 매우 훌륭하고 대단합니다"라고 소개했다.
미 해군 중장 "진선인은 내게 중요한 의미"
연단에서 퍼레이드를 지켜본 미 해군 중장 조셉 멀로이는 인터뷰에서 천국악단의 연주가 매우 훌륭하다며 "그들은 매우 뛰어나고 매우 전문적이며, 연주한 곡이 매우 웅장하고 연주가 매우 조화롭습니다. 저는 매우 감동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매년 여기서 파룬궁수련자들의 행렬을 봅니다"라며 "진선인은 제게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서로를 선하게 대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전 부대 지휘관 "진선인은 핵심 가치관"
부대 지휘관 스티브 돌긴은 천국악단이 연단에서 연주한 미국 국가를 잘 감상했다며 "천국악단의 연주는 매우 훌륭하고 그들은 매우 우수하며 곡이 매우 웅장합니다. 그들의 연주를 들으니 정신이 번쩍 나고 재향군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저는 진선인이 핵심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소방국 행정책임자 "파룬궁은 위대해"
샌프란시스코 소방국 행정책임자 셰인 카이알로아는 파룬궁이 위대하다고 생각했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샌프란시스코 소방국 행정책임자 셰인 카이알로아는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저는 파룬궁이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선인은 좋은 사람이 되고 완벽한 사회를 이루는 기초입니다. 진선인은 사회에 너무나 중요하고 인류에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신앙 자유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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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은 좋은 사람이 되어 사회에 유익합니다. 중국의 박해는 매우 사악합니다"라고 했다.
퇴직 교사 셰릴은 파룬궁에 가부좌 공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기쁜 마음으로 자신과 남편 킴이 매일 가부좌하고 명상을 한다며 "저는 파룬궁 단체를 좋아하고 그들이 연주하는 곡과 그들의 의상, 그리고 그들의 이념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진선인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킴은 오늘 퍼레이드를 볼 줄 몰랐다며 "저는 파룬따파를 몰랐지만 진선인을 좋아합니다. 특히 지금 이 시기에요"라고 말했다.
시민 "파룬궁은 결집력이 강하고 존경스러워"
제1차 세계대전 복장을 하고 퍼레이드에 참가한 기예르모 수아레스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여러분 단체에 대해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결집력이 매우 강하고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며 존경스럽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활력과 에너지가 필요하고 여러분은 샌프란시스코를 활력이 넘치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배우 겸 제작자 제프리 젠킨스는 제1차 세계대전 대위 군복을 입고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그는 "저는 진선인이 아름다운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놀라게 한 것은 여러분 퍼레이드에 참가한 모든 구성원이 자원봉사자라는 것입니다. 너무 훌륭합니다. 여러분은 지역사회에 주는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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